회사소개

화전별곡꽃잠협동조합

그저 남해의 한 마을의 일원이였던 사람들은 매년 봄만되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벚꽃을 보며 행복해했고 그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도 기뻐하였습니다. 하지만 늘어가는 건 쓰레기와 벚꽃만 보러 왔다가는 관광객들뿐이였습니다. 이에 점점 찾는 관광객들이 줄어들고 이 아름다운 벚꽃이 빛을 발하지 못한채 피고 지는 걸 안타까워 하였습니다. 이런 몇몇 마을 사람들이 모여 벚꽃나무에 핀 꽃을 상품으로 만들고자 꽃차를 만들게 되었고 이것이 화전별곡협동조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화전별곡꽃잠협동조합'은 잊혀졌던 남해 花田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꽃과 관련된 관광산업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꽃잠의 꿈은 '남해 하면 누구나 꽃을 떠올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모든 조합원들은 남해가 향긋한 꽃내음을 품은 섬으로 재탄생 되기를 누구보다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만의 브랜드 '꽃섬남해'

꽃섬남해는 '꽃 피는 섬 남해'의 줄임말로써, 꽃이 활짝 핀 섬 남해를 연상시켜 남해를 대표하는 꽃차 브랜드를 목표로 합니다. 남해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직접 씨앗을 심어 재배하고 남해에 가득한 꽃을 상품으로 만들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열정으로 꽃섬남해가 만들어진 순간부터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